43년 역사의 알로에 전문 글로벌 컴퍼니 포에버리빙프로덕츠의 한국 지사인 포에버코리아가 전 세계 160개국에 진출해 인정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포에버 알로에 베라 겔'을 출시했다.포에버리빙프로덕츠는 어떠한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리핑버니(Leaping Bunny) 인증을 받은 미국 글로벌 알로에 전문 회사다. 1978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 설립돼 43년 동안 오롯이 알로에 제품만 취급하며, 이미 전 세계 160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번에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포에버 알로에 베라 겔'은 미국에서 특허받은 안정화 공법으로 제조해 알로에 베라 겔의 여러 기능과 성분의 손실을 막기 위해 농축 동결건조 분말이 아닌 생알로에 베라 겔(Raw Aloe Vera Inner Leaf Gel) 100%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또한 합성향료, 설탕, 글루텐, 정제수가 포함되지 않은, 미국 및 도미니카공화국이 원산지인 알로에 베라 겔 99.76%, 비타민C, 구연산으로만 이뤄져 보존료 없이 보관할 수 있도록 무균 상태 '테트라 팩(Tetra Pak)'을 적용한 독일 직수입 제품이다.포에버리빙프로덕츠의 알로에 베라 겔 제품은 1985년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IASC)에서 세계 최초로 인증받았다. 코셔와 할랄 인증까지 받아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알로에는 다당체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이는 면역력을 높이는 세포인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몸속에 들어오는 바이러스 등 유해 물질들을 빠르게 알아차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 등을 직접 파괴하는 NK세포(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강화하고 백혈구, 혈소판 등 여러 세포 수도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포에버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스스로의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때에 알로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현대인들에게 건강을 보충시킬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라며 "IASC에서 세계 최초로 인증받은 포에버 알로에 겔로 면역 관리는 물론 피부 건강까지 챙길 것을 권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에버리빙프로덕츠는 알로에에 최적의 서식지인 미국 텍사스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비닐하우스가 아닌 드넓은 초원에 축구장 4166배 크기인 900만평(약 2975만㎡)의 농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직접 손으로 재배, 수확, 관리, 손질해 영양분이 가장 풍부한 5년 미만의 생알로에 베라 겔을 연간 약 3000만ℓ 생산하고 있다. 또한 미국 내 애리조나에 8만2500㎡의 대규모 연구소(Forever Nutraceutical)와 텍사스에 알로에 베라 겔 전문 공장을 직접 소유하고 있어 '재배에서 완제품까지(Plant to the Product)'의 모든 과정을 보증한다는 슬로건에 맞춰 세계 최대의 글로벌 알로에 전문 기업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강민호 기자]▶ '경제 1위' 매일경제, 네이버에서 구독하세요▶ 이 제품은 '이렇게 만들죠' 영상으로 만나요▶ 부동산의 모든것 '매부리TV'가 펼칩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발걸음을 말았어야지. 들인 돌아가신 여기서 욱신거렸다.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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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1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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